[이뉴스투데이 오혜교 기자] 서울 삼성동에는 태국리조트에서 받았던 마사지와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귀한 분을 모시는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타이디엔은 태국 현지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노력한 인테리어부터 눈에 띤다. 반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맞춤식으로 운영되는 다양하게 운영된다. 고객에게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찾아서타이디엔은 주중에는 회사원, 외국인들의 힐링 장소로, 주말에는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객이 마사지를 받기 전에 개인적인 선호도나 건강상태, 소요 시간 등
[이뉴스투데이 오혜교 기자] 바우헤어는 대전시 유성구 도안신도시에 이제 막 자리를 잡은 새내기 미용실로, 대전의 유명 미용 프랜차이즈인 미스타미용실 세이점에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가게 문을 연 정진수 원장은 밀려드는 고객의 서비스를 일일이 챙기며 혼자서 직원 서너 명 몫을 소화하고 있다. 미용 경력 8년에 대전 토박이인 그는 차별화된 시술과 서비스, 그리고 거품을 뺀 가격으로 도안신도시 주민들을 단골고객으로 유치한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창업은 결코 만만한 일은 아니다. 지난 6월 개업한 이후 한동안은 가게에 손님이 알아서 찾아올